성적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등이 아니어도,
가진 것이 좀 없어도,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할지라도,
잘 생기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리는 실망하지 않습니다.
겨우내 얼어붙은 대지위에서는 아무것도 볼 수 없었지만, 봄이 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땅에서 새싹이 파릇 파릇 돋아납니다.
아직 싹이 보이지 않을 뿐, 우리 아이들 모두에게도 희망의 싹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 모두 무한한 각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기다려주고 싶습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자세히 보고 사랑으로 보면 희망의 싹을 찾을 수 있습니다.
희망의 싹을 보며 행복을 노래하며, 아이들이 오고 싶어하는 행복한 배움의 터전이 되길 소망합니다. "나"가 아니라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가족”과 같은 따뜻함과 사랑이 베어나는 곳, 배움의 즐거움과 가르침의 즐거움 그리고 희망을 노래하는 행복한 하늘샘학교가 되길 소망합니다.
월-금 am 09:00 - pm 16:30
점심시간 : pm 12:00 - pm 01:00